무용칼럼 719. 말이 필요 없는 몸짓언어 발레
말이 필요 없는 몸짓언어 발레 “당신은 참 아름답네요. 나와 함께 춤을 추실까요? 사랑합니다. 내 반지를 받아주세요. 나랑 결혼하여 주실래요. 우리의 사랑을 신이 축복할 거예요.” 무슨 이야기일까? 발레수업시간에는 마임을 배우는 시간과 자유롭게 춤을 추는 프리댄스 시간이 [...]
무용칼럼 718. 허약한 우리 아이 발레로 튼튼…
“우리 아이는 항상 기운이 없고 허약하네요. 일 년 내내 감기는 달고 다니고 삽니다. 그렇다고 마른 것도 아니고 몸도 통통한데 항상 힘이 없고 피곤해합니다. 뉘 집 아이는 김치에 밥만 먹어도 하룻밤 자면 키가 쑥쑥 콩나물처럼 자라고 [...]
무용칼럼 717, 안짱다리, 오다리, 발레로 교정!!
안짱다리, 오다리, 발레로 교정!! 우리 아이에게 발레를 처음 가르치려고 할 때 학부모님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질문 중의 하나가“발레를 하면 종아리가 굵어진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라는 걱정이다. 발레를 하면 발동작과 다리의 움직임이 많고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니까 알이 생겨서 다리가 [...]
무용칼럼 715. 세계 정상에 우뚝 선 한국발레
세계 정상에 우뚝 선 한국발레 “우리 아이가 발레를 좋아해서 앞으로 발레를 전공시키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한국인은 신체조건이 발레를 하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한국인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스타가 있는지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엘에이 발레단에 김정건 발레리노가 입단했고 독일 [...]
무용칼럼714.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문화의 샘터에 초대합니다.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문화의 샘터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발레공연을 몇 번이나 보았을까? 자녀와 함께 무용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는가? 예술강좌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생활이 바빠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피곤하니까, 잘 몰라서 등등 여러 가지 [...]
무용칼럼 712. 춤과 함께 꿈을 키우는 섬머댄스캠프
신나는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우리 아이가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할건지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은 거의 두 달이 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하면 뭔가 뜻깊은 추억거리를 자녀에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아무런 계획이 없으면 [...]
무용칼럼 711. “꿈나무 발레리나 찾습니다”…
"꿈나무 발레리나 찾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발레공연을 몇 번이나 보았을까? 자녀와 함께 무용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는가? 생활이 바빠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피곤하니깐, 잘 몰라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조금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주의를 [...]
무용칼럼 710.춤 잘 추면 인기도 짱이죠!
“학교에서 인기 있는 학생이 되고 싶어요. 춤을 잘 추는 아이들은 친구도 많고 인기가 최고죠. 2NE1, 비스트, 투피엠의 춤을 배우고 싶어요.” 과거엔 춤을 춘다는 것은 단지 공부하기 싫어서 딴짓하며 노는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기고 선입견을 갖고 부정적인 [...]
무용칼럼 709. 발레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단 말인가?
발레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단 말인가? “선생님! 제가 발레를 배우고 나서 마음이 정말 강해졌어요. 이젠 나의 중심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발레에 이렇게 심오한 철학과 인생관이 있는지 몰랐어요. 발레를 시작한 게 정말 잘한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