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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버지니아 울프의 삶을 발레로 그리다. ” ABT의 Woolf Works ” 리뷰

4월 17th, 2024|1093. 버지니아 울프의 삶을 발레로 그리다. ” ABT의 Woolf Works ” 리뷰 댓글 닫힘

내가 버지니아 울프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아마도 대학교 학창 시절 때였던 거 같다.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그 당시 “목마와 숙녀 이 시가 노래로 나 [...]

1092. 발레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4월 9th, 2024|1092. 발레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댓글 닫힘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배신의 아픔을 받아 보았는가? 믿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돌보아주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할 때, 사람들은 더욱더 괴로워한다. 몸이 아픈 것보다 더한 아픔은 바로 마음이 아픈 것이다. 배신으로 인한 상처는 누구에겐 사소할지 [...]

1091. “사랑과 감사의 발레: 이스터데이 스페셜 클래스”

4월 1st, 2024|1091. “사랑과 감사의 발레: 이스터데이 스페셜 클래스” 댓글 닫힘

"사랑과 감사의 발레: 이스터데이 스페셜 클래스"   지난 주말, 진발레스쿨에서 부활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스페셜 발레 클래스가 열렸다. 이 특별한 행사는 부활절의 의미를 발레를 통해 체험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

1090. 한국실험미술전 해머뮤지엄을 가다.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

3월 26th, 2024|1090. 한국실험미술전 해머뮤지엄을 가다.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 댓글 닫힘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나는 한미여성회(KAWA)의 서양미술사 수업을 듣는다. 몇 년째 강의를 들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아마도 7-8년 된 거 같다. 직접 가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고, 코로나 이후 줌으로도 수업을 들을 수도 있으며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