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062 “ 발레와 함께 무대에서 빛나는 나의 인생 “

By |2023-09-11T20:41:49-07:009월 11th, 2023|Categories: Articles, 칼럼|

나는 어릴 적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했다. 내가 5살 때였다. "단벌신사 우리 애인은 31살 노총각님" 뜻도 모르지만, 당시 유행하던 노래를 부르며 하루 종일 이방 저 방을 뛰어다니며 춤을 추었다. 7 형제 중 막내인 내가 태어나고 집안이 잘되었다고 해서 우리 식구들은 나를 "복덩이"라고 불렸다. 그래서일까? 항상 나는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쳤다. 마이크 잡고 사람들 앞에서 주절주절 떠드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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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초대 합니다. You are invited “ 줄기마다 꽃이어라 ”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한류마당

By |2023-09-18T06:43:21-07:008월 28th, 2023|Categories: Articles, 뉴스, 칼럼|

1061. 초대 합니다. You are invited “ 줄기마다 꽃이어라 ”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한류마당 초대 합니다. You are invited “ 줄기마다 꽃이어라 ”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한류마당 Korean American Performing Arts Celebration: Recognizing 120 Years of Korean Immigration “Streams of Blossoms” 미주 한인사회의 문화 예술인들은 예술을 통해 사회를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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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우리가 무대에 서는 이유” 보람된 미주예총 예술제

By |2023-08-16T01:02:06-07:008월 16th, 2023|Categories: Articles, 뉴스, 칼럼|

예술은 정말로 위대하다. 이보다 더 진한 감동이 있을까? 해냈다는 뿌듯함과 함께 예술제를 위하여 준비했던 지난 모든 과정이 무대에 서는 순간 기쁨과 함께 무용 공연의 빛나는 순간으로 이어졌다. 지난 주말 반즈달 갤러리에서 미주예총은 창립 2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갈라쇼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과 산하단체인 KDC팀과 함께 단원 25명이 아리랑 판타지 바람, 스프링왈츠 플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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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 나는 발레 하러 간다. ” “I’m going to ballet class.”

By |2023-07-31T01:33:01-07:007월 31st, 2023|Categories: Articles, 칼럼|

“ 나는 발레 하러 간다. ” 진발레스쿨 성인 취미 발레를 아시나요? “ 나는 발레 하는 여자랍니다.” 내 취미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한지 그 정답을 발레에서 찾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우연히 발레를 시작한 성림 씨는 진발레스쿨을 다니고 나서부터 발레마니아가 되어 주변에 적극 추천한다. 진발레스쿨은 전통 클래식 발레만 고집합니다. “ 바가노바 매쏘드의 전통 클래식 발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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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초대합니다. “ 미주예총 20주년 갈라쇼 ” “Invitation: Celebrating the 20th Anniversary of the FKACO Gala”

By |2023-07-31T08:03:17-07:007월 24th, 2023|Categories: Articles, KCD Dance (Korean Culture Dance) team, 뉴스, 칼럼|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던데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예술을 사랑하고 함께 해온 LA 문화 예술인들의 모임이 있다. 외길인생이라고 하였던가? 국악, 무용, 미술, 건축, 사진, 문인, 연극, 영화, 연예, 음악등 각자의 다른 분야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으나 자신의 예술분야에 평생을 바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미주 예총은 김준배 회장을 중심으로 예술의 힘으로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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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보람 넘치는 유치원 졸업 무용발표회

By |2023-07-10T08:19:23-07:007월 10th, 2023|Categories: 칼럼|

보람 넘치는 유치원 졸업 무용발표회   우리 모두에게는 어린 시절의 기억 중에서도 특별하게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는 유치원 졸업식 때 무대에 나가서 춤을 추었던 그 행복했던 순간을 떠오르면, 나이가 들어도 다시 한번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각 유치원에서 졸업 시즌이 시작되면서 분주해지는 곳이 있다. 졸업식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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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네델란드 국립발레단 “ 프리다 “ 프리뷰 및 현대무용워크숍. 초대합니다. Dutch National Ballet Frida Workshop

By |2023-07-03T12:24:31-07:007월 3rd, 2023|Categories: Articles, 뉴스, 칼럼|

네델란드 국립발레단 “ 프리다 “ 프리뷰 및 현대무용워크숍. 초대합니다. Dutch National Ballet  Frida Workshop   프리다칼로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가슴 찡한 슬픔과 아픔 고통이 느껴진다.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예술에 언어로 창조하고 강인함 의지력에 연민의 마음이 먼저 든다. 6살에 소아마비 진단을 받고 18살에 교통사고로 척추가 영원히 손상되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남편 디에고에 대한 미련한 사랑, 영화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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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한국문화원 “ 해설이 있는 춤 ”리뷰 Review of the Contemporary Dance Stories.

By |2023-06-29T14:19:58-07:006월 29th, 2023|Categories: Articles, 칼럼|

1053. 한국문화원 “ 해설이 있는 춤 ”리뷰 Review of the Contemporary Dance Stories. 로스앤젤레스를 천사의 땅이라고 하였던가? 이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다양한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주며 예술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도처에서 예술 이벤트가 열리고, 강좌가 무료로 진행되는 곳이 많다. 특히 한인타운 가까이에 있는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 우수성을 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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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어릴 때 배운 발레가 성인이 되어도 기억에 남는 이유.

By |2023-06-20T23:53:53-07:006월 20th, 2023|Categories: Articles, 칼럼|

토요일 저녁 모든 발레수업을 마친 후 집에서 모처럼 한가한 나만의 여유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무얼 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의 다음 발레작품을 구상하려고 스포티파이에서 발레음악을 찾고 있었다. 이것저것을 서치 하다가 우연히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의 마법의 주문음악이 흘러나왔다. 마침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온 딸레매 유나가 집에 들어오면서 이 음악을 듣고 신발도 벗지 않은 채 어릴 때 배웠던 발레순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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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리뷰 Review of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By |2023-06-12T11:25:07-07:006월 12th, 2023|Categories: Articles, 칼럼|

정말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이 가득한 책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희한하다. 낭만독서모임에서 수 지오 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기로 했을 때 도대체 무슨 소설 제목이 이럴까 싶었다. 감자를 말려서 파이를 만드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이야기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제목이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이 정말 딱 맞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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