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쌀쌀한 날씨와 함께 온몸을 움츠리면서 움직이기 싫어하게 되고, 여름에 열심히 운동과 다이어트를 했던 사람들도 점점 게을러지고 있다. 또한, 기온의 변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 때문에 식욕마저 왕성해져서 살찌기 딱 좋은 계절로 관리를 소홀히 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늘어난 뱃살로 옷이 맞지 않는 경우를 발견할 것이다.
모든 여성의 소망은 쭉쭉빵빵한 모델 같은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그래도 처녀 때는 주변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하던 이른바 ‘몸짱’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살림하면서 바쁜 이민생활에 일과 함께 나이와 몸무게만 늘어났다고 한탄한다. 몸무게가 늘어날수록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은 커지지만, 생각과는 달리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무릎과 발목이 아파져서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와서 점점 운동과는 멀어지기 시작한다.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근본적으로 운동하여야 한다.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과 생활습관, 식이요법 등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비만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몸이 노화하기 시작하면 몸의 근육은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30대에 들어서면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데 30대에도 20대와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자연스레 살이 찌게 된다. 따라서 살을 빼려면 유산 소 운동과 근육을 키우는 근력 운동을 함께 해 주어야 한다. 특히 30대가 되면 근육의 노화가 시작되고, 40대를 넘어서면서부터 급격히 근육량이 줄고 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근력운동은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하다.
다이어트 발레핏는 일반 댄스와는 달리 비만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칼로리 소모량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게 만들었고 각 동작마다 체지방의 연소를 주목적으로 우리 몸의 모든 근육을 움직여 운동의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강도와 난이도를 조절하고 발레동작을 기초로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적인 맞춤 댄스다.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군살 없는 탄력 있고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운동을 시작하자.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건강과 함께 삶의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며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기억하자. 춥다고 움 추리면 움 추린 만큼 비례하여 여러분의 몸무게는 늘어날 것이다.
10.24.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