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운동 결심 작심삼일 No
2020년 새해가 시작된 지 보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신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을 위하여 매일 운동을 생활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통계적으로 지금 쯤은 60%가 포기를 한다고 한다. 결심은 하였지만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신념을 갖고 다시 한번 다짐해 보자.
지속적이며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의 몸에 맞고 능력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필수다. 많은 시간 운동하면 더 많은 운동효과가 있을 거란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심한 신년 초는 의욕이 넘쳐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기구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지 않은 무리한 운동은 몸에 피로감을 더해 힘겹기만 하고 즐거워야 할 운동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운동을 쉽게 그만두도록 부추기게 되는 원인 중에 하나가 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방법은 처음 시작할 때 장시간 계속하는 것보다 30 분 운동 후에 휴식을 취하여 주고 서서히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윗몸일으키기 한 동작만 계속한다고 뱃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운동 강도를 조절하며 각 부위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여 골고루 운동을 해 주어야 만 체내에 있는 체지방이 연소되면서 살이 빠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자세교정과 함께 운동, 체중 감량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발레가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발레는 바를 잡고 쁠리에, 탄쥬, 데가제, 삐께, 폰듀, 데벨로뻬, 그랑 바트망, 주테등 다양한 동작을 통하여, 단계적으로 운동 강도를 점점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튀어나온 뱃살, 흔들리는 팔뚝 살을 없애주고 탄력 있으면서 잔잔한 근육 라인을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 때문에 많은 문의와 함께 여러 연령층이 배우고 있다.
더 이상 운동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나만의 운동 결심 달력을 만들어 보자. 년 초의 새해 결심이 조금 느슨해졌다면, 지금부터 다시 출발선에 서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파이팅을 외치며 다시 새로이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