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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2020-08-20T15:32:19-07:00

무용칼럼 678.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10월 24th, 2016|

요즈음은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쌀쌀한 날씨와 함께 온몸을 움츠리면서 움직이기 싫어하게 되고, 여름에 열심히 운동과 다이어트를 했던 사람들도 점점 게을러지고 있다. 또한, 기온의 변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 때문에 식욕마저 왕성해져서 살찌기 딱 좋은 계절로 관리를 소홀히 [...]

무용칼럼 677. 춤을 잘 추는 비결은?

10월 17th, 2016|

춤을 배우러 학원을 등록하였지만 몇 달이 되어도 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같은 동작을 배워도 순서는 분명히 아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많은 사람이 “춤을 잘 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는데 “자신 있게 [...]

무용칼럼 676. 모임 자리에서 튀고 싶다면…

10월 9th, 2016|

 “제가 콤플렉스가 있어요. 그건 바로 몸치에다 노래방 울렁증이죠. 친구들과 회식 후 노래방에 가면 노래는 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노래와 춤을 함께하면 노래 따로 춤 따로 어색하고 민망해서 둘 다 엉망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항상 느리고 [...]

무용칼럼675. 발레핏으로 탱탱한 몸짱되었죠.

10월 2nd, 2016|

 요즈음 미경 씨는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다.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은 나만의 힐링시간으로 진발레스쿨에서 발레핏을 배우러 다닌다. 친구 따라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발레핏은 클래식 음악에 맞춰 온몸의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나면 하루종일 직장생활에서 받은 [...]

무용칼럼 674.자녀의 재능 부모가 만든다.

9월 26th, 2016|

 “혜린아! 엄마가 축하해줄게…… 드디어 발톱이 빠졌네…… 물집도 생기고…… 다리에도 여기저기 멍이 들고 이제서야 발레를 제대로 하는구나! “무슨 소리일까? 얼듯 듣기에는 이해가 잘 안 될 것이다. 진 발레스쿨에 다니는 혜린이는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수업이 끝난 후에도 방학 [...]

무용칼럼 673. 내 인생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9월 18th, 2016|

세종문화회관을 처음 개관할 때 영국의 로열발레단에 내한공연이 있었으며 그때 초등학생이엇던 나는 엄마와 함께 마고트폰테인의 발레공연을 처음 보았다. 나비처럼, 깃털처럼, 요정처럼, 사뿐사뿐 발끝으로 어떻게 저렇게 춤을 출 수 있을까? 사람이 맞을까? 발레라는 것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나도 [...]

무용칼럼 672. 허약한 우리 아이 발레로 튼튼…

9월 11th, 2016|

 “우리 아이는 항상 기운이 없고 허약하네요. 일 년 내내 감기는 달고 다니고 삽니다. 그렇다고 마른 것도 아니고 몸도 통통한데 항상 힘이 없고 피곤해합니다. 뉘 집 아이는 김치에 밥만 먹어도 하룻밤 자면 키가 쑥쑥 콩나물처럼 자라고 [...]

무용칼럼 671. 서 있기만 해도 폼 나는 이유?

9월 6th, 2016|

  에밀리 씨는 학창시절 연극을 전공하였다. 미국에 이민 와서 전공과 다르게 자바에서 패션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지만, 항상 연극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 뮤지컬 단원으로 활동도 하고 개인 콘서트도 열면서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다가오는 [...]

난 말랐는데. 왜 배만 볼록?

8월 17th, 2016|

“어머 에밀리 엄마 축하해요. 에밀리 동생 생겼나 봐요. 몇 개월째인가요? 아니요. 배가 나온 거예요. 제가 걱정이 하나 있는데요. 다른 곳은 다 말랐는데 유독 배만 볼록해서 항상 배 부위를 가리는 헐렁한 옷만 입게 되지요. E.T를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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