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발레가 다시 돌아온다.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 봄학기 개강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 봄학기 개강 “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코로나 레드' 단계 추가 경제 재개방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첫 문장의 장면이 떠올랐다.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한 지 일 년이 지났다. 이제 레드' 단계 추가 경제 리오픈이 가능해져 눈 없는 세상 속에서 눈 쌓인 설국의 세상으로 나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