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무용칼럼 677. 춤을 잘 추는 비결은?

By |2020-08-20T15:33:20-07:0010월 17th,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춤을 배우러 학원을 등록하였지만 몇 달이 되어도 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같은 동작을 배워도 순서는 분명히 아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많은 사람이 “춤을 잘 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는데 “자신 있게 추어라”라는 말을 할 수 있다. 자신감은 춤을 잘 추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필수 요소이며, 자신감을 갖는 순간 200% 이상의 실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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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76. 모임 자리에서 튀고 싶다면…

By |2020-08-20T15:33:20-07:0010월 9th,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제가 콤플렉스가 있어요. 그건 바로 몸치에다 노래방 울렁증이죠. 친구들과 회식 후 노래방에 가면 노래는 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노래와 춤을 함께하면 노래 따로 춤 따로 어색하고 민망해서 둘 다 엉망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항상 느리고 쳐지는 성악, 찬송가 모드 노래만 부르니 진이 빠져서 신 났던 분위기 다 망쳐버리죠. 다시 분위기 살려내려면 30분 시간이 지나도 원상회복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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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675. 발레핏으로 탱탱한 몸짱되었죠.

By |2020-08-20T15:33:20-07:0010월 2nd,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요즈음 미경 씨는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다.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은 나만의 힐링시간으로 진발레스쿨에서 발레핏을 배우러 다닌다. 친구 따라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발레핏은 클래식 음악에 맞춰 온몸의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나면 하루종일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 버리는 것 같았다. 미경씨는 그동안 헬스클럽도 다녀보고, 요가, 필라테스, 수영 등 여러 가지를 해 보았으나 운동을 하고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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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74.자녀의 재능 부모가 만든다.

By |2020-08-20T15:33:26-07:009월 26th,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혜린아! 엄마가 축하해줄게…… 드디어 발톱이 빠졌네…… 물집도 생기고…… 다리에도 여기저기 멍이 들고 이제서야 발레를 제대로 하는구나! “무슨 소리일까? 얼듯 듣기에는 이해가 잘 안 될 것이다. 진 발레스쿨에 다니는 혜린이는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수업이 끝난 후에도 방학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5시간씩을 연습하면서 항상 엄마와 함께하였다. 의상디자이너이신 엄마는 무용 의상도 직접 만들면서 아이가 언제나 신이 나서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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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73. 내 인생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By |2020-08-20T15:33:26-07:009월 18th,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세종문화회관을 처음 개관할 때 영국의 로열발레단에 내한공연이 있었으며 그때 초등학생이엇던 나는 엄마와 함께 마고트폰테인의 발레공연을 처음 보았다. 나비처럼, 깃털처럼, 요정처럼, 사뿐사뿐 발끝으로 어떻게 저렇게 춤을 출 수 있을까? 사람이 맞을까? 발레라는 것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나도 발레리나가 되어 무대에 서고 싶었다. 동화 속 왕자님과 함께 춤을 추는 꿈을 꾸었다. 마치 주인공 된 기분이었다. 그날 본 공연은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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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72. 허약한 우리 아이 발레로 튼튼…

By |2020-08-20T15:33:26-07:009월 11th,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우리 아이는 항상 기운이 없고 허약하네요. 일 년 내내 감기는 달고 다니고 삽니다. 그렇다고 마른 것도 아니고 몸도 통통한데 항상 힘이 없고 피곤해합니다. 뉘 집 아이는 김치에 밥만 먹어도 하룻밤 자면 키가 쑥쑥 콩나물처럼 자라고 밖에서는 친구들과 신 나게 뛰어노는데 우리 아이는 키도 크지 않고 맨날 골골하니 무척 속상하답니다. 무얼 해야 체력이 튼튼해질까요? ” 자녀를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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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칼럼 671. 서 있기만 해도 폼 나는 이유?

By |2020-08-20T15:33:26-07:009월 6th, 2016|Categories: Articles, 칼럼|

  에밀리 씨는 학창시절 연극을 전공하였다. 미국에 이민 와서 전공과 다르게 자바에서 패션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지만, 항상 연극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 뮤지컬 단원으로 활동도 하고 개인 콘서트도 열면서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다가오는 10월에 열리는 뮤지컬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노래를 부를 때 중간에 예쁘게 춤도 추고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고 싶어서 진 발레스쿨에 문의를 하였다. 노래는 연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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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랐는데. 왜 배만 볼록?

By |2020-08-20T15:33:27-07:008월 17th, 2016|Categories: 칼럼|

“어머 에밀리 엄마 축하해요. 에밀리 동생 생겼나 봐요. 몇 개월째인가요? 아니요. 배가 나온 거예요. 제가 걱정이 하나 있는데요. 다른 곳은 다 말랐는데 유독 배만 볼록해서 항상 배 부위를 가리는 헐렁한 옷만 입게 되지요. E.T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인지 딱 떠오를 겁니다. 몸은 말랐는데 배만 불룩 나왔죠. 한번은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우리 딸 학부모 모임에 나갔더니 에밀리 동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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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긴 목선 발레로 만들다.

By |2020-08-20T15:33:27-07:008월 17th, 2016|Categories: 칼럼|

남성들은 여성의 어떤 모습에서 매력을 느낄까?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희고 고운 긴 목선은 뭇 남성을 설레게 한다. 긴 머리카락 사이로 보일 듯 말 듯 동양화처럼 우아하게 흐르는 여성의 긴 목선은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여성을 귀하고 품위 있게 만들면서 또한, 도발적인 매력을 숨기고 있어 비밀스럽고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 흡혈귀 뱀파이어, 드라큐라 백작이 여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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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댄스

By |2020-08-20T15:33:27-07:008월 17th, 2016|Categories: 칼럼|

” 노래방댄스가 무엇인가요? “노래를 부르면서 멋있게 춤을 추고 싶은데 노래 부를 때 추는 춤은 일반 댄스와 다른지요? 요즈음은 대중문화와 놀이문화의 발달로 각종 파티, 단체모임 직장,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아지면서 노래방댄스에 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노래방댄스는 말 그대로 노래방에서 추는 춤으로 노래를 함께하면서 춤을 추는 실용댄스이다. 재미있게 놀러 왔는데 춤을 못 추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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