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19. 말이 필요 없는 몸짓언어 발레
말이 필요 없는 몸짓언어 발레 “당신은 참 아름답네요. 나와 함께 춤을 추실까요? 사랑합니다. 내 반지를 받아주세요. 나랑 결혼하여 주실래요. 우리의 사랑을 신이 축복할 거예요.” 무슨 이야기일까? 발레수업시간에는 마임을 배우는 시간과 자유롭게 춤을 추는 프리댄스 시간이 있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에서 나오는 클래식 발레 스토리를 말해주면 모두다 상상의 나래를 펴고 무용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