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41.아는 만큼 보이는 엘에이 아트쇼
아는 만큼 보이는 엘에이 아트쇼 아는 만큼 보이는 엘에이 아트쇼 나는 미술을 잘 모른다. 솔직히 내 전공이 아니니까 등한시하였다. 학창시절 때 배운 미술사가 전부였다. 그나마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거렸다. 고호와 고갱, 마네와 모네 구별도 잘 안 되었다. 루브르박물관, 프라도 미술관, 피카소미술관에 갔을 때도 두시간도 채 안 되어 모두를 다 보았다고 생각했었다. 모든 그림이 비슷비슷해 보였다. 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