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 발레의 매력에 빠져버린 엄마들.
발레의 매력에 빠져버린 엄마들. 크리스틴 엄마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나란히 진발레스쿨에 다니고 있다. 유아 발레 수업이 시작될 때 엄마들은 옆 교실에서 성인 취미 발레를 배운다.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한 동작 한 동작 구슬땀이 흐를 때까지 열심히 발레 스텝을 배우는 자세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하며, 언제 한 시간이 다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성인 취미 발레수업에 푹 빠져 [...]
발레의 매력에 빠져버린 엄마들. 크리스틴 엄마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나란히 진발레스쿨에 다니고 있다. 유아 발레 수업이 시작될 때 엄마들은 옆 교실에서 성인 취미 발레를 배운다.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한 동작 한 동작 구슬땀이 흐를 때까지 열심히 발레 스텝을 배우는 자세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하며, 언제 한 시간이 다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성인 취미 발레수업에 푹 빠져 [...]
“세계 춤의 날 ’’ 다 함께 춤을 … 일 년 중에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 참 많이 있다. 삼일절, 어버이날, 경찰의 날, 독립기념일, 911테러 등 각 나라의 민족의 특성에 따라 국가적으로 그날의 참뜻 의미를 되새기며 좋은 일이였을 땐 경축하며 나쁜 일이였을 때는 그날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며 그날을 기념한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생일, [...]
발달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 중앙일보 해피 빌리지와 함께 발달 장애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족들도 제한을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매년 올 해로 11년 째 켜뮤니티 봉사를 참여하고 있다. 화장한 오후 봄 날 천진한 아이들... 봉사 하러 왔다가 즐거운 봄 소품.. 맜있는 음식.. 그 어떤 봉사보다도 보람된 하루였다. 우리모두 힐링하고 왔다. Participate in the Festival of [...]
오픈 청지기 프로그램 시상식 한미무용연합회가 오픈뱅크의 "청지기 프로그램 " 켜뮤니티 봉사활동을 인정 받아 시상식을 수여 받았다. 그 동안 312의 켜뮤니티 봉사활동을 함께 하여준 학부모남, 선생님, 학생들, 그리고 오픈 청지지 프로그램에 감사를 드린다.
주변을 통해 나의 발레 인생 되돌아본다. 며칠 전 나에게 온 한 통의 이메일을 소개한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국립발레단 정단원이었습니다. 제가 단장님을 처음 알게 된 건 5년여 발레단 생활을 마치고 휴식 겸 남편의 어학 공부를 위해 미국에 잠시 머무르던 때 저희가 섬기던 교회의 목사님께서 한미무용연합회의 정기발표회 광고지를 전해주셨고, 그 인연으로 한국에 돌아온 지금까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단장님의 활동을 [...]
805. 춤추고… 여행하고… 그 속에서 나를 찾고… 내 책상 뒤에 있는 벽에는 커다란 세계지도가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하루에도 몇 번 씩 세계지도를 본다. 내가 앞으로 어느 나라를 갈 것인가를 상상을 하면 저절로 머리가 즐거워진다. 이제는 복잡한 일이 생기거나 일이 꼬일 때는 지도를 보며 머리를 식히는 것이 취미생활이 되었다. 내가 가본 나라 도시에 점을 찍고 [...]
춤 잘 추는 우리 아이 공부도 짱. “명랑하던 우리 아이가 요즘 달라졌어요. 사춘기라서 그럴까요? 짜증 내는 일도 많고 신경질도 잘 내고 식구들과 대화를 꺼리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네요. 학교 공부가 힘들어서 그런 거 같은데 엄마로서 무얼 해 주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올해 11학년인 에니는 매일 학교와 에프터스쿨 수업 그리고 시험 준비 등에 지쳐 언제부턴가 [...]
나잇살 없애는 다이어트 발레 “저는 평소에 과식도 하지 않고 운동도 하는 편이어서 살이 찔 이유가 없는데 몸무게가 10파운드나 늘었어요.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팔뚝과 등에 군살이 붓고 똥배가 나오면서 몸의 실루엣이 달라져 영 옷맵시가 나지 않네요. 나잇살은 비만과 다르다고 들었는데 처진 살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은 뱃살, 팔뚝 살이 하나도 안 쳐졌네요? 그 [...]
“발레 히스페니코” 공연 리뷰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어디를 갈까요? “ 선생님 이번 금요일에 발레공연티켙 두 장이 있는데 저랑 같이 가실래요? ” 발사모단원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헬렌 씨가 발레 수업 전 나에게 물었다. “ 와우! 저녁은 내가 살 테니 우리 불타는 금요일 저녁 멋진 데이트를 만들어 봅시다. ” 생각할 시간도 없이 당연히 나는 오케이 하면서 동시에 내 머리속에는 무슨옷 입고 공연장을 갈 건지 벌써부터 가슴 설레며 옷을 고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