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유니버시티 30주년 기념 축하 초청공연11.26.2019
World Mission University 30th Anniversary Celebration Dance Performance https://youtu.be/kycdmpG_Cn4 https://youtu.be/TwomWpxgEMg https://youtu.be/eJNySCoJVEE
World Mission University 30th Anniversary Celebration Dance Performance https://youtu.be/kycdmpG_Cn4 https://youtu.be/TwomWpxgEMg https://youtu.be/eJNySCoJVEE
마술피리( Magic Flute) 오페라 공연 리뷰 마술피리( Magic Flute)를 안 것은내가 학창 시절 “ 키메라 ” 밤의 아리아를 듣고나서부터였다. 그 당시 클라식이라기 보다는 디스코 풍이였던거 같은데 나는 음악적 소양보다는 키메라의 화려한 의상과 변장에 가까운 독특한화장술에 감탄하며 한동안 이대 무용과 대학친구들이 키메라 따라하기 신드롬에 걸려한동안 너도나도 진한화장릏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키메라의 그 화장술이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그 당시에만 해도 획기적이였다. 일반인은도저히 할 수없는 무대화장을 보고우리는 아방가르드 예술의 선두주자라고스스로 자처하며 한동안 아하하아.. 아아.. 아하하아.. 아아… 나오지도 못하는 쉰목소리로 밤의 여왕복수의 아리아를 부르며 즉흥무용을했었다. 오페라는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두 개씩 보고나니깐 이젠 점점재미가 솔솔 더해진다. 짤츠부르크 모짜르트 생가도 여행 갔었는데 한참 후에야 비로소 마술피리가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인지 발성이 콜로라투라 기법인지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도 무슨 노래인지 내귀에는 들리지는 않지만, 작품 공부도 되고, 공연장 분위기도 좋고무대 연출, 의상 등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고수많은 생각을 하게만든다. 한두 번 티켓을 사다 보면 엘에이 오페라에서계속 매일이 온다. 퓨리뷰를보니 배리 코스키 버전으로 모차르트와 애니메이션 결합, 오페라계에 센세이션'오페라의 미래' 등등 모든 찬사가 다 있다. 그래 티켙 사자. 보러 가자. 이번에 못 보면몇 년을 더기다려야 할거 같았다. 기존의마술피리 오페라 하고는 뭔가 새롭고 다를것이러고 생각은 했지만, 공연 시작부터 상상을 넘어섰다, 밤의 여왕이 거미로 나온다. 순간 이건 “ 루이스 부르주아 “ 의 거미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방식이 이런 거를말하는 걸까? 사람과 만화가 함께나온다. 무성영화를 보듯,뒷 배경을 싹 없애고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예술의 방향도 바꿔놓았다. 어떻게 보면 좀 유치한 것 같기도 하다. 숨어 있는 심오한 깊은 뜻이 있는 것같은데 마침 내가 오늘들고 간 핸드백을 보면서 루이비통과 협력한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키치적 예술 카이카이 키키 꽃 이생각났다. 예술인듯 예술이 아닌듯 만화를 상위예술로 올려놓는 슈퍼풀랫 그 심오한 연출가의 뜻과 개념을 소시민인 내가 이해하고 어떻게 알 수있을까? 하며 머리만 갸우뚱해본다. 마술피리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아리아 밤의 여왕아리아( The Queen of the Night Aria) 일거다. 수없이 지나가는 애니메이션과 벽의장식에서 나는 프리다 칼로의 부러진척추를 그린 자화상의 모습이 떠올랐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나는 공연장에서 어떤 장면을 보면 어떤그림이나 어떤 소설의 장면과 연관을 지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러나 이모든 것은 단순히 나의 생각이고 나의느낌이니 똑같은 오페라를 보아도 보는 사람마다 느낌은 다 다를것이다. 정답은 어디에도 없다. 2시간50분의 긴 오페라 공연이 끝나고 밤11시 토요일 오후도로시 첸들러극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다. 포토존에서 레드카펫을 밝으며 인증삿도 [...]
발사모 강좌, 매튜 본 “ 백조의 호수 ” ”Matthew Bourne's Swan Lake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모든 게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더 이상 우아하고 가냘픈 동화 속의 오데트 백조 공주 발레리나는 찾아볼 수가 없다. 남자들이 뛰어다니며 근육질의 팔을 허위적거리며 발레를 한다. 백조의 눈빛은 섬칫하다. 마마보이 왕자, 동성애의 사랑, 거짓 사랑, 좌절, 자살 런던의 뒷골목 우리에게 익숙했던 [...]
발레를 배우며 봉사도하고...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겨울학기 프로그램 개강 “우리 아이가 꿈나무 발레리나 프로그램에 들어온 게 정말 행운이에요. 벌써 2년 6개월 되었네요.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과 발레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저렴한 가격, 거기에 단체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활동과 함께 무대 경험도 쌓았습니다. 나밖에 몰랐던 우리 아이가 발레를 배우고 나서 달라져도 너무나도 [...]
발사모와 함께 하는 11월 강좌 매튜본 “ 백조의 호수 ” 발사모와 함께 하는 11월 강좌 매튜본 “ 백조의 호수 ” 날라 다니는남자 백조 발레이야기? Matthew Bourne’s Swan Lake 해설이 있는 발레 이야기 한미무용 연합회 (진최 ) 단장은 발사모와 함께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 강좌를 2월 25일 월요일 오후 7시 진발레스쿨(3727 W. 6th st # [...]
후원 : 로스 엔젤레스 총영사관 재외 동포재단 ,엘에이 한인회. 엘에이 평통. 엘에이 컬쳐 어페어. 엘에이 시의원. 오픈뱅크. 한국일보 발레를 배우며 봉사도하고… 한미무용연합회(단장:진최)는 겨울학기 다인종 댄스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댄스체험 학습을 통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자. 겨울학기는 11월 20일2019년( 수요일 )부터 – 2월5일2020년(수요일)까지 매주 한 번씩 3개월 12주 과정이 새로이 개강한다. 6그룹으로 나누어 오후 [...]
발레 스트레칭으로 여행을 즐겁게 … 여행은 참 즐거운 일이다. 여행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은 설렘과 감동 그 자체이며 우리의 견문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여행은 휴식을 통하여 삶을 재충전할 수 있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다. 그러나 즐거워야 할 여행에도 불청객이 있다. 주변에서 여행 다녀와서 몸살이 났다거나 병이 생기고 살이 쪘다는 얘기하는 경우가 [...]
832. 몸치의 해결은 발레로 시작한다. 몸치는 새로운 신조어로 우리 주의에 노래를 못하면 음치, 박자를 못 맞추면 박치, 춤을 못 추면 몸치라고 한다. 특징은 박자 감각이나 리듬감, 유연성 등이 부족하여 춤을 추어도 몸 전체가 뻣뻣하여 춤을 춘다는 것이 흡사 체조를 하듯이 보여 몸 따로 마음 따로 놀아 춤다운 느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똑같이 댄스 수업을 시작하였어도 빨리 받아들이는 [...]
나는 오페라 보는 여자. 푸치니의 오페라 “ 라보엠 ”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여태 몰랐을까? 이번에 엘에이에서 공연을 한다고? 라보엠이 무슨뜻일까? “ 보헤미안 기질'이란 뜻으로 예술가 또는 세속적인 풍습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지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아 그렇구나! 내 취향이랑 비슷한데” 오페라를 잘 알지 못한다. 내 전공은 발레이니까 음악은 잘 몰라도 된다는 [...]
제 35회 아리랑 축제 The 35th Arirang Festival. 2018 켜뮤니티 봉사상도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