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발레리나 모두 모여라.

한미무용연합회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봄학기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꿈나무 발레리나 프로그램에 들어온 게 정말 행운이에요.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과 발레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저렴한 가격, 거기에 단체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활동과 함께 무대 경험도 쌓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발레리나의 꿈을 가지게 해 주었어요.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어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에스터는 2017년 9월부터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 ( Alliance of Korean and Western Dances )에서 발레, 아크로바틱, 케이팝을 시작하였고 달라진 아이의 모습에 누구보다도 학부모님이 만족해하시며 주위에 넓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6년 전 한미무용연합회는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여 시작한 클래스가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큰 호응을 받을지는 몰랐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발레 동작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예술을 통하여 나라사랑, 우리의 정신과 문화, 역사, 인성교육을 함께 배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양로병원을 방문하고, 발달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마당축제, 사랑의 마라톤 행사, 불우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 나라사랑 삼일절 100주년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행사, 광복절 예술제 “ 예술이 꽃피우다 ”해설이 있는 발레 워크숍 등 총 90여 회의 무용공연과 워크숍을 통해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하였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무용수업을 진행했었다.

특히 무용교육 방법 인턴쉽 프로그램( Dance Teaching Method Internship Program )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무용선생님이 되어서 꿈나무 발레리나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무용작품을 만들어 공연을 하고 가르친 학생들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추천서와 봉사 시간 크레디트를 받을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60여 명의 학생들이 대통령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 받았다.

봄학기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3개월 12주 과정을 저렴한 가격에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아동이 참여하여 발레리나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www.balletjean.com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월 22일부터 – 5월 10일까지

3개월 12주 과정

문의 – TEL: 323 -428 -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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