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 정통 클래식 발레만 고집합니다.

“ 바가노바 매쏘드의 전통 클래식 발레를 배우고 싶나요? 발레 이론을 정확히 알고 싶나요? 나의 발레 자세가 맞는지 틀렸는지 정확히 알고 싶나요? 진발레스쿨은 발레수업이 달라요. 단순히 발레 동작만 배우는 게 아니죠.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레가 이젠 내 친구가 되었고 나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기초부터 고난도의 테크닉까지 발레 이론 정확히 설명합니다. 또한, 매주 나가는 프린트 물은 발레의 역사. 클래식 발레 작품, 발레용어 설명, 음악 설명, 발레와 연관된 문학작품, 미술사까지 모든 장르를 공부하는 발레 이론 시간이 따로 있어요. 한 두장 모아진 프린트물이 이제는 책 한 권이 넘는 분량이 되었고 모아진 분량만큼 나의 지식도 업그레이도 되었습니다.

발사모 (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팀의 열정은 마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보다 더 뜨겁답니다. 오늘은 클래식 발레 작품 “ 파키타 ”의 내용 설명과 함께 바리에이션 동작을 배웠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클래식 음악이 바로 루트비히 민쿠스 작곡“ 파키타 ”에서 나온 음악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1881년 러시아 마리우스 쁘띠파에 의해 2막 3장에 재안무 돠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유튜브에 나온 유명 발레단 파키타 동영상을 발사모 단체 카톡에 보내 주고 그날 배운 발레용어 및 동작을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한 영상을 직접 촬영하여 보내줍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우울한 이 시기에 선생님의 발레 사랑 열정에 힘이 생겼고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한지 그 정답을 발레에서 찾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취미로 시작한 미셀 씨는 이제 발레 마니아가 돠어 주변에 적극 추천한다.

요즈음은 취미로 발레를 시작하더라도 발레를 전공하는 학생들처럼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정통 클래식 발레를 제대로 알고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발레스쿨은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설을 통하여 발레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멀기만 했던 발레를 가까이서 만나고 즐기고 문화적인 만남의 문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발레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악마의 저주로 가련한 백조가 된 오데트 공주, 개성 강하고 요염한 카르맨, 죽어도 내 사랑을 지키는 비운의 지젤, 다양한 발레 작품을 배우고, 의상도 입어보고, 사진도 찍고 캐릭터를 통해 내 삶을 다시 되돌아본다. 그동안 발레는 나와는 동떨어진 다른 세상의 것으로 생각했다면 전통 클래식 발레만 고집하는 차원 다른 진발레스쿨의 발레 사귀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발레의 세계로 가보자. 여러분을 발레의 세계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