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37. 연말 파티에서 멋진 춤을…
연말 파티에서 멋진 춤을… 본격적인 연말 파티 시즌이 다가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각종 연말 모임과 스케줄이 빼곡하게 쌓이고 있어 몸도 마음도 분주해 지고 있다. 이제는 파티문화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며 친구 모임, 동창 [...]
무용칼럼 736. 아크로바틱댄스 배우고 싶은 어린이 다 모여라.
아크로바틱댄스 배우고 싶은 어린이 다 모여라. “ 우리 아이가 꿈나무 발레리나 프로그램에 들어온 게 정말 행운이에요.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과 발레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저렴한 가격, 거기에 단체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커뮤니티 [...]
진최의 무용이야기 735. 발레! 인사만 하여도 온몸에 땀이 흠뻑
발레! 인사만 하여도 온몸에 땀이 흠뻑 “ 혜진아! 너 뭔가가 달라졌어. 굽었던 등 자세도 쭉 펴지고 날씬해지고 우아해진거 같아. 그리고 뭔가 자신감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즐거워 보이는데! 성형한 거 같지는 않은데 비결이 뭐야 ”패션 일을 [...]
무용칼럼 734. 생스기빙데이에 살찌는 당신!
생스기빙데이에 살찌는 당신! 이번 주에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된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터키를 먹는 즐거운 식사와 함께 4일간의 달콤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이번주에 5파운드 이상의 살이 불어 날 찬스도 있다. [...]
무용칼럼 733. 나는 70대 춤추는 발레리노
나는 70대 춤추는 발레리노 “여러분 자 지금부터 가슴을 크게 펴고 숨을 깊이 쉬면서 오른손 위로 두 번 흔들고 아래로 두 번 오른발 왼발 찍고 웃음 박수를 시작합니다. 아하하하 아하하하... ” 4년 전 어느 한 모임에서 [...]
무용칼럼 732. 내 몸이 기억하는 발레 스트레칭
내 몸이 기억하는 발레 스트레칭 발레수업시간에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똑같이 가르쳐도 한 학생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순서는 다 외우고 동작은 정확하지만, 유연성이 없어 온몸이 뻣뻣하여 마치 막대기가 춤을 추는 느낌을 받는다. [...]
무용칼럼 731.발레테라피로 사랑을 배우고…
발레테라피로 사랑을 배우고… 사람들은 춤을 추는 이유가 참으로 다양하다. 어떤 이는 취미로 즐기기 위해서, 어떤 이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어떤 이는 사교를 위해서 춤을 추지만 어떤 이는 나를 위한 춤, 내 마음을 표현하고 나를 다스리기 위해서 [...]
무용칼럼730. 발레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너는 아니?
발레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너는 아니? 지난주 나는 아크람 칸 컴퍼니에 “until the lions”과 엘에이 발레단의“Pushing Dance Boundaries” 현대발레공연을 보았다. 제목부터 참 멋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일상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는 법이 다를 것이다. 즐거움이란 내가 스스로 하고 [...]
무용칼럼729. 진발레스쿨의 한국의 날 축제
진발레스쿨의 한국의 날 축제 지난 일요일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엘에이 최고의 행사인 한국의 날 축제에 진발레스쿨과 한미무용연합회 단원 55명이 참여했다. 이제 막 발레를 시작한 4살 아이부터 70대 할아버지 발레리노까지…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발레공연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