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23.발레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발레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우리 아이가 네 살이 막 되었어요. 아직 학교 다니기에는 이른 것 같아 보내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루 종일 엄마하고만 있으니깐 또래 친구가 없어 심심해하고 지루해합니다. 바비스완 발레비디오를 보고 나서 매일 [...]
무용칼럼 722. 발레를 배우고 싶은 어린이 다 모여라 .
발레를 배우고 싶은 어린이 다 모여라 . 나는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했다. 그 시절 나는 무용의 모든 것을 다 배워 보았다. 선화 예술중, 고등학교와 이화여대 무용과 재학 당시 나는 내가 잘하고 소질만 있으면 모든 것이 [...]
무용칼럼 721.발레를 배우고 달라진 우리 아이
“발레를 배우고 나서 우리 아이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예의 바르고 공손한 아이로 바뀌었어요.” 올해 5살인 희정이가 처음 발레를 배우러 왔을 때 사실 조금 당황하였다. 희정이는 춤을 추는 것은 좋아하였지만, 항상 “내가 먼저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지 [...]
무용칼럼 720.신나는 어린이 탭댄스
신나는 어린이 탭댄스 “딱, 따다닥, 똑, 또 도독, 엄마 신발에서 소리가 나요!” 한 발로 뛰어보고, 두드리고, 밀어보고, 거의 모든 아이는 처음 탭 신발을 신으면 발을 동동 두드릴 때마다 다르게 들리는 탭 소리에 신기해하며 깡충깡충 뛰면서 [...]
무용칼럼 719. 말이 필요 없는 몸짓언어 발레
말이 필요 없는 몸짓언어 발레 “당신은 참 아름답네요. 나와 함께 춤을 추실까요? 사랑합니다. 내 반지를 받아주세요. 나랑 결혼하여 주실래요. 우리의 사랑을 신이 축복할 거예요.” 무슨 이야기일까? 발레수업시간에는 마임을 배우는 시간과 자유롭게 춤을 추는 프리댄스 시간이 [...]
무용칼럼 718. 허약한 우리 아이 발레로 튼튼…
“우리 아이는 항상 기운이 없고 허약하네요. 일 년 내내 감기는 달고 다니고 삽니다. 그렇다고 마른 것도 아니고 몸도 통통한데 항상 힘이 없고 피곤해합니다. 뉘 집 아이는 김치에 밥만 먹어도 하룻밤 자면 키가 쑥쑥 콩나물처럼 자라고 [...]
무용칼럼 717, 안짱다리, 오다리, 발레로 교정!!
안짱다리, 오다리, 발레로 교정!! 우리 아이에게 발레를 처음 가르치려고 할 때 학부모님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질문 중의 하나가“발레를 하면 종아리가 굵어진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라는 걱정이다. 발레를 하면 발동작과 다리의 움직임이 많고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니까 알이 생겨서 다리가 [...]
무용칼럼 715. 세계 정상에 우뚝 선 한국발레
세계 정상에 우뚝 선 한국발레 “우리 아이가 발레를 좋아해서 앞으로 발레를 전공시키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한국인은 신체조건이 발레를 하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한국인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스타가 있는지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엘에이 발레단에 김정건 발레리노가 입단했고 독일 [...]
무용칼럼714.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문화의 샘터에 초대합니다.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문화의 샘터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발레공연을 몇 번이나 보았을까? 자녀와 함께 무용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는가? 예술강좌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생활이 바빠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피곤하니까, 잘 몰라서 등등 여러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