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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2020-08-20T15:32:19-07:00

무용칼럼 732. 내 몸이 기억하는 발레 스트레칭

11월 6th, 2017|

내 몸이 기억하는 발레 스트레칭 발레수업시간에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똑같이 가르쳐도 한 학생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순서는 다 외우고 동작은 정확하지만, 유연성이 없어 온몸이 뻣뻣하여 마치 막대기가 춤을 추는 느낌을 받는다. [...]

무용칼럼 731.발레테라피로 사랑을 배우고…

10월 30th, 2017|

발레테라피로 사랑을 배우고… 사람들은 춤을 추는 이유가 참으로 다양하다. 어떤 이는 취미로 즐기기 위해서, 어떤 이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어떤 이는 사교를 위해서 춤을 추지만 어떤 이는 나를 위한 춤, 내 마음을 표현하고 나를 다스리기 위해서 [...]

무용칼럼730. 발레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너는 아니?

10월 23rd, 2017|

발레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너는 아니? 지난주 나는 아크람 칸 컴퍼니에 “until the lions”과 엘에이 발레단의“Pushing Dance Boundaries” 현대발레공연을 보았다. 제목부터 참 멋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일상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는 법이 다를 것이다. 즐거움이란 내가 스스로 하고 [...]

무용칼럼729. 진발레스쿨의 한국의 날 축제

10월 16th, 2017|

진발레스쿨의 한국의 날 축제 지난 일요일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엘에이 최고의 행사인 한국의 날 축제에 진발레스쿨과 한미무용연합회 단원 55명이 참여했다. 이제 막 발레를 시작한 4살 아이부터 70대 할아버지 발레리노까지…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발레공연을 위하여 [...]

무용칼럼728. “백조클럽”은 바로 당신의 이야기

10월 9th, 2017|

백조클럽”은 바로 당신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발사모 회원 여러분! 한국에선 요새 발레 다이어트 열풍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이 방송되네요. 모두 방송 보시고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건강해집시다요! 발레인의 자부심을 가지고요.” 진발레스쿨의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카톡 모임인 [...]

무용칼럼727. 창의력은 무한대 “이것은 레드슈즈가 아니다. ”

10월 1st, 2017|

창의력은 무한대 “이것은 레드슈즈가 아니다. ”     매튜본의 레드슈즈 발레공연을 보고 내가 물어보았다. “느낌이 어떠했어?” “ 그동안 본 다른 현대발레공연은 지루해서 솔직히 잠들다가 오는데 이번 공연은 내가 잠이 안 들은 걸 보면 대단하네. 공연준비에 돈 많이 들었겠는데.” 발레 [...]

무용칼럼726. 3545 발레 현재진행형

9월 25th, 2017|

3545 발레 현재진행형 춤을 출 수 있는 나이는 언제까지일까? 무대에서 무용공연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언제까지일까? 특히 발레를 하는 무용수들은 다른 장르의 춤에 비해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무용수의 수명이 매우 짧다. 그만큼 발레는 다른 [...]

무용칼럼725. 꿈나무 발레리나의 보람 있는 무용공연

9월 18th, 2017|

꿈나무 발레리나의 보람 있는 무용공연  지난 토요일 훈훈한 “사랑의 마라톤” 행사가 한인타운에 있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에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손녀까지 온 가족이 함께 뛰고 직장동료, 단체모임, 동호회 등 여려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했다. [...]

무용칼럼724. 발끝에서 시작되는 다이어트 발레

9월 11th, 2017|

발끝에서 시작되는 다이어트 발레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다이어트는 인터넷 인기검색어 최다순위를 기록할 정도로 여성들은 살 빼는 것에 관한 관심은 엄청나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방법과 종류도 여러 가지로 소개되고 우후죽순 다이어트 산업이 급증하고 “누구처럼 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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