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칼럼 754. 내가 로라 전 회장을 지지하는 이유.
754. 내가 로라 전 회장을 지지하는 이유. 지난주 타운에 엘에이 한인회 로라전회장 재출마를 지지하는 후원 행사가 열렸다. 200여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앉을자리도 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모두 한결같이 그녀를 지지하였다. 프랑스어로 주느세콰( Je ne sais [...]
무용칼럼 753. 여리 여리한 어깨라인을 발레로..
무용칼럼 753. 여리 여리한 어깨라인을 발레로.. “ 어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를 오랫동안 안으면서 어깨가 말리고 등이 굽고 항상 어깨가 뭉쳐있는 느낌입니다. 어깨라인때문에 옷맵시도 안 나고 완전히 속상합니다. 운동을 하면 어깨가 예뻐질까 싶어서 스트레칭과 [...]
무용칼럼 752.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발레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발레 내가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공연을 처음 본 것은 중학교 때 였다. 줄리엣이 로미오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14살의 나이 거의 같은 시기 아마도 그때쯤인 것 같다. 선화 예술 중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에서는 [...]
무용칼럼 751. 출렁이는 내 물렁살 굿바이
출렁이는 내 물렁살 굿바이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길게 뻗은 팔다리와 긴 목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는 발레리나들의 상징이다. 모든 여성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날씬한 S라인의 명품 몸매를 원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잇살” 이라 하여 팔과 [...]
무용칼럼 750. 알라딘은 왜 춤을 추는가?
“와우... 너무 멋있어.. 부라보, 환타스틱, 뷰티플, 내 인생에서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하다.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을 할 때도 작은 키에 나는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일어서서 발을 깡쫑깡종 뛰며 열심히 손뼉을 친다. “엄마에게 [...]
진최의 무용이야기 749 .엄마와 함께 배우는 베이비발레 …
엄마와 함께 배우는 베이비발레 ... “ 에스터 엄마! 몰라보게 날씬해졌네? 그리고 에스터도 예뻐지고 뭔가 달라진 거 같아! 에스터 출산하고 빠지지 않던 살이 어떻게 다 없어졌어? 뭔가 비밀이 있는 거 같은데 모녀가 달라진 비결이 도대체 [...]
무용칼럼 748.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나요?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나요?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봄학기 프로그램 개강 누구나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 싶지만, 그것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3학년인 에스터는 발레에 대해 꿈이 [...]
무용칼럼 747. 남성도 자세교정을 발레로…
남성도 자세교정을 발레로... 발레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성들의 전유물로 생각되었던 발레가 웰빙 바람과 함께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졌고 새롭고 특별한 것에 도전하고 싶은 남성들의 다양한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발레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
무용칼럼746. 이중 턱 발레로 없애기
이중 턱 발레로 없애기 “어머 이사진이 나 맞나요? 출렁거리는 이중 턱살…… 오마이갓…” 저절로 나오는 한 숨소리…. 여권이 만료되어 증명사진이 필요해 사라 엄마는 포토스튜디오를 찾았다. 완성된 사진을 보고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