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기사2020-08-20T15:32:19-07:00

1135. “춤으로 소통한 고양 하이스쿨 설날 축하행사”

2월 4th, 2025|

지난 주말, 고양 하이스쿨의 초청을 받아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은 뜻깊은 설날 축하행사 (Lunar New Year Celebration)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면서 LA의 한인 2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었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

1136.  “춤추는 인생, 꽃피운 꿈 – 실버 발레의 감동 무대”

2월 3rd, 2025|

"춤추는 인생, 꽃피운 꿈 – 실버 발레의 감동 무대" 지난주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2025 설날 큰 잔치에서, 실버 발레팀이 무대에 섰다. 300여 명의 시니어들이 모여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 행사를 위해 [...]

1134. 산불 대피 도중 찾은 가족 이민사

1월 27th, 2025|

이번 칼럼은 큰 딸 아이린  쓴 글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3대에 걸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의 의미     아이린 최 / 레드스톤 에퀴티 부사장 오늘은 1903년 첫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고 한인 사회의 [...]

1031. 봉사의 기쁨, LA 한인회와 함께 피어오르다.

1월 7th, 2025|

2025년 새해가 밝았다. 37대 LA 한인회 신임 로버트 안 회장은 임기를 새로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코리아타운 양로보건센터를 찾았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는 정치·경제·민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통과 예술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에도 힘을 쏟고 [...]

1129. 1129. 뮤지컬과 발레의 협업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Musical Ballet Collaboration.

12월 23rd, 2024|

뮤지컬과 발레의 협업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Musical Ballet Collaboration.  색다른 작업, 뮤지컬과 발레가 한 무대 위에서 만날 때 생기는 에너지는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다. 지난주 반지달 갤러리아에서 열린 극단 이즈키엘의 가족 뮤지컬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가 딱 [...]

1128. 발끝으로 그려낸 꿈과 봉사의 무대

12월 19th, 2024|

  발끝으로 그려낸 꿈과 봉사의 무대 어느 따스한 겨울 아침, 진발레스쿨 스튜디오문이 조용히 열렸다. 그 안에는 설레는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꿈나무발레리나 지망생 학생들이 가득했다. 한 해 동안 땀 흘려 연습하고, 때로는 무대 위에서 긴장도 했지만, [...]

1127. 실버 발레 삶을 춤추게 하다.

12월 9th, 2024|

실버 발레 삶을 춤추게 하다. . “선생님, 무대에 오르는 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어릴 적 간직했던 발레리나의 꿈이 제 인생의 한 페이지에서 다시 피어난 것 같아요. 거울 속에서 발레 슈즈를 신은 저를 보니 마치 깊은 잠에서 [...]

1126. 발레 상상의 날개가 나의 인생을 바꾼다.

12월 3rd, 2024|

발레는 상상의 예술이다. 무대 위에서 몸으로 그림을 그리듯,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춤을 추는 순간, 상상력은 곧 동작이 되고, 동작은 감정을 담은 이야기가 된다. 이것이 발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발레에서 [...]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