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뉴스
1171.초대합니다. The 23rd Anniversary of the KOA Dance Federation & The 107th March 1st Independence Day Eve Dance Festival
The 23rd Anniversary of the KOA Dance Federation & The 107th March 1st Independence [...]
한미무용연합회 21주년 창립기념 The 21st anniversary of the KOA Dance Federation 광복 한마음 무용 대축제 ” Dance Festival for 79th Korean Independence Day “
https://youtu.be/1Y6A3_MdgAE?si=HkYJ1Whp8Kr7L_UT Pamphlet

KOA 칼럼
1172. 발레가 아이의 중심을 세우는 이유
아이를 키우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는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걸까?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재능을 찾는 일보다 먼저, 아이에게 꼭 길러주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 질문 끝에서 나는 늘 ‘중심’이라는 단어에 닿는다. 흔들려도 다시 설 수 있는 힘,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태도, 그리고 자기 몸과 마음을 존중하는 감각. 아이에게 중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순간, 성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발레는 그 중심을 몸으로 배우는 예술이다. 발레 수업에서 아이들은 가장 먼저 바르게 서는 법을 배운다. 발끝의 위치, 척추의 방향, 시선의 높이. 단순한 동작 같지만 그 안에는 ‘내 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담겨 있다. 바를 잡고 서는 시간, 천천히 호흡하며 균형을 찾는 과정 속에서 아이는 외부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 몸의 감각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발레는 속도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정확함과 인내, 그리고 스스로를 관찰하는 태도를 가르친다. 꿈나무 발레리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아이들 역시 처음에는 제 각각의 모습으로 수업에 들어온다. 어떤 아이는 활발하고, 어떤 아이는 조용하며, 어떤 아이는 자신감이 넘치고, 또 어떤 아이는 늘 주저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공통된 변화가 나타난다. 자세가 달라지고, 움직임이 단정해지며, 무엇보다 아이의 표정이 달라진다. 발레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동작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기 서 있다’는 감각을 몸으로 알게 된다. 그 감각이 바로 중심이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의 꿈나무 발레리나 프로그램은 바가노바 메쏘드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발레 교육에 더해, 아크로바틱과 컨템퍼러리 등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하게 한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본질은 기술의 확장이 아니라 성장의 방향에 있다.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배우고, 커뮤니티 공연과 봉사를 통해 함께하는 법을 익히며, 예술을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 그리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은 그 과정 속에서 점점 단단해진다. 내성적인 아이는 표현을 배우고, 흔들리던 아이는 균형을 찾는다. 2026년 꿈나무 발레리나 프로그램은 1월 26일부터 새 학기를 시작한다. 아이의 성장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지 않는다. 매주 반복되는 수업, 천천히 쌓이는 움직임,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태도가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발레는 아이를 발레리나로 만들기 위해서만 필요한 예술이 아니다. 발레는 아이가 자기 자신으로 곧게 설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그래서 지금, 발레는 아이의 중심을 세운다. www.koadance.org www.balletjean.com 진발레스쿨 3727 West. 6th Street #607. LA CA 90020 Tel: 323-428-4429 #한미무용연합회 #진발레스쿨 #진최의무용이야기 #꿈나무발레리나 #발레교육이야기 #아이성장의중심 #KOADanceFederation #JeanBalletSchool #JeanChoiDanceStory #FutureBallerinas #BalletEducation #GrowingThroughBallet
1170. 새해 결심, 발레로 시작하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어김없이 새로운 결심을 한다. 건강해지고 싶다는 마음, 자세를 바로잡고 싶다는 바람, 그리고 조금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소망 말이다. 해마다 새해 결심을 하지만, “이번에는 꼭”이라는 다짐이 쉽게 흐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새해를 맞아, 잠깐의 의지가 아니라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선택 하나를 권하고 싶다. 바로 발레다. 발레는 흔히 어린아이들의 예술로 여겨지지만, 사실 발레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 정직한 운동이다. 어린아이에게는 바른 자세와 집중력을, 성인에게는 균형 잡힌 몸과 마음의 여유를, 시니어에게는 근력과 자신감을 선물한다. 발레 수업은 경쟁이 아니라 각자의 속도로 자신의 몸을 이해해 가는 과정이기에, 누구나 자기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다.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만나게 되고, 그 음악이 태어난 시대의 미술과 역사, 철학을 함께 들여다보게 된다. 한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 음악을 듣고, 작품의 배경을 알고,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는지를 상상하다 보면, 발레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된다. 무엇보다 발레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몸으로 묻게 하는 예술이다. 거울 앞에서 서는 법, 움직이는 법, 균형을 잡는 법을 배우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중심을 발견하게 된다. 발끝을 의식하며 서 있는 그 짧은 순간, 우리는 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발레는 혼자만의 취미에 머물지 않는다. 연습실에서 시작된 움직임은 무대 위로 이어지고, 그 무대는 다시 지역 사회와 만나는 공간이 된다.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함께 만드는 공연은 세대를 잇고, 발레는 개인의 운동을 넘어 커뮤니티를 잇는 언어가 된다. 새해 결심으로 발레를 선택한다는 것은 단순히 운동 하나를 시작하는 일이 아니다. 내 몸을 이해하고, 나의 시간을 존중하며, 내가 누구인지 다시 묻는 과정이다. 2026년, 새로운 다짐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올해는 꼭 발레로 삶의 한 걸음을 시작해 보자. www.koadance.org www.balletjean.com 진발레스쿨 3727 West. 6th Street #607. LA CA 90020 Tel: 323-428-4429 #한미무용연합회 [...]
1171.초대합니다. The 23rd Anniversary of the KOA Dance Federation & The 107th March 1st Independence Day Eve Dance Festival
The 23rd Anniversary of the KOA Dance Federation & The 107th March 1st Independence Day Eve Dance Festival 초대합니다. Invite 한미무용연합회 23주년 창립기념 &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전야제 한마음 무용대축제 The 23rd Anniversary of [...]
1169. 발레와 함께 보낸 한 해, 감사와 감동
발레는 언제나 조용히 한 해의 끝에 서 있다. 막이 오르기 전의 숨 고르기처럼,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하고 다음 계절을 기다리게 만든다. 올 한 해도 그렇게 발레와 함께 걸어왔다. 우리는 많은 무대를 만들었고, 또 많은 무대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