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무용연합회 (회장 진최)는 4월3일 오후6시30분 한미무용연합회관에서 '줌바댄스' 웍샵을 연다. 이번 웍샵에서는 줌바 댄스의 이론과 실기가 교육된다. 지도 강사는 마루카 미오리나(Maruca Meolina). 미국 줌바 협회(www.zumba.com) 에서 인준하는 댄스 인스트럭터다. 줌바댄스(Zumba Dance)는 배토 페레즈 (Beto Perez)에 의해 1990년대 처음 창시됐으며 신나는 라틴 음률에 살사 메렝게 룸바와 에어로빅을 조합하고 힙합 등 다양한 춤을 기본으로 한 신 개념의 피트니스 댄스. [...]
한미무용연합회 (회장 진최)가 21일 오후 2시 시티센터온식스 (6가/ 마리포사)에서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을 초청 송년 문화행사를 갖는다. 이번 송년 행사에서 한미무용연합회는 발레 재즈 힙합댄스 살사댄스 브레이크댄스 라인댄스등 웨스턴 댄스를 총망라하여 선보인다. '다 함께 춤을' 이라는 주제로 마련하는 이번 송년 행사에는 특히 한국에서 청소년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비보이 비걸댄스를 선보이며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
"내일 깜찍한 공주들 보러 오세요." 22일(토) 6가 시티센터 온 식스(마리포사~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사랑의 바자회' 축하 공연을 위해 진 발레스쿨(원장 진 최) 학생들이 무용 연습에 한창이다. 이날 행사에는 타운 최초로 비걸(B-girl.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여자) 댄스와 이정임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선보인다. ▷문의: (213) 368-2577 2522 〈김상진 기자>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최)가 8일 오후5시부터 한미무용연합회관에서 여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비걸댄스' 워크샵을 마련한다. '비걸'(B Girl)은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여자라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비보이 열풍에 이어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온 춤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비걸댄스(해드스핀 에어트랙 토마스 업락 윈드밀 프리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지도강사는 데본 켈트(Devon Kelts : Loyola Marymount University)와 뉴욕 브로드웨이 댄스센터의 비걸댄스 강사인 에미코(Emiko Sugiyaama)가 [...]
28일 웨스턴 댄스공연 웨스턴 댄스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제 35회 LA 한인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일) 2시30분부터 3시까지 서울 국제공원 메인 스테이지에서 한미무용연합회가 주최하는 웨스턴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진 발레스쿨 학생들과 한미무용연합회 단원 70여명이 발레, 모던댄스, 재즈댄스, 살사댄스, 창작댄스, 힙합댄스 등 10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보이들의 테크토닉, 멜번 셔플댄스 [...]
한미친선 교류 증진을 위한 대한민국 예능단 미주공연이 오늘(20일)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타운 인근 로스앤젤레스 초등학교(오전11시 정오)와 웨스트 아담스 프리페러터리 고등학교(1500 W. LA Washington Blvd 오후 6시)에서 하루동안 각각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87명의 예능단원을 이끌고 온 구임수 세계 예능교류협회회장은 "예술에 재능있는 중고등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단은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소개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준비했다"며 "단원 [...]
15일 광복 63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미주 한인사회 곳곳에서 열렸다. LA한인사회에서는 이날 오전 한인회관에서 태극기 계양식에 이어 대한인 국민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스칼렛 엄 LA한인회장과 김재수 LA총영사, 차종환 민주평통LA 회장 등 각계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정의 종각에서 타종식이 거행됐다. 대한인 국민회관에 모인 한인들과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백종춘 [...]
창립 5주년을 맞은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최)가 30일 오후6시 한미종합교육관에서 무용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에는 그동안 무용연합회에서 실시한 다인종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과 진 발레스쿨 학생들이 익힌 여러가지 종류의 무용을 선보인다. 또한 한미무용연합회 성인 회원들의 살사 댄스 김동실 라인 댄스팀의 공연도 선보인다. 한미 무용연합회가 5년간 걸어온 무용의 길을 펼쳐보이는 무용 한마당 행사다. 모두 26여개의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3세부터 [...]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는 8월2일 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 페어 다민족 문화행사에 참가해 헤리티지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연합회 단원 40여명은 발레, 재즈, 힙합댄스, 살사댄스, 밸리댄스, 라인댄스, 비보이 등의 현대 무용들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진발레 학생들과 김동실 라인댄스팀도 함께 참가한다. 비영리단체인 이 연합회는 2003년 창단된 후 커뮤니티에서 130회가 넘는 공연을 해왔으며, OC 페어는 5년째 초청됐다.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위원장 박상준)가 7일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우정의 종 사생대회 시상식'에서 50여명의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여명의 입상자 부모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