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회 한국의날 축제
진발레스쿨 4월 29일 일요일 오후 4시
꿈나무 발레리나의 클라식발레의 향연.
6가와 하버드에 위치한진발레스쿨, 한미무용연합회는 발레, 아크로바틱, 재즈, 힙합, 탭댄스 비보이등 모든 무용을 한 곳에서 총망라 배울 수 있는 무용전문 기간입니다. 2살부터 시작할 수 있는 유아 발레 전문 프로그램부터 발사모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통해 일반인도 취미로 쉽게 발레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바가노바 메쏘드 과정을 도입하여 발레 교육의 차별성을 두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무용의 꿈을 가진 미래의 발레리나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7년 서울발레단 박재근 단장과 진발레스쿨은 MOU를 맺고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배운 학생들은 양로원 등을 방문하고 효도잔치, 거리의 노숙자와 불우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마라톤 행사, 바자회에 참여하고, 삼일절, 광복절 행사 월드컵 응원 행사에서 타민족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56차례의 정기 워크숍과 318회의 무용공연 봉사 활동을 통해 미주류 사회에 인정받는 단체로 성장하였고, 우리 아이들에게 나의 정체성과 자신감, 봉사의 정신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날 축제 공연을 위해 50여명 단원들 리허설하고.. 연습하고… 보람이라는 단어를 이럴때 쓰는걸까 ? 함께 하여준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