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한미무용연합회 (회장 진최)가 21일 오후 2시 시티센터온식스 (6가/ 마리포사)에서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을 초청 송년 문화행사를 갖는다.

이번 송년 행사에서 한미무용연합회는 발레 재즈 힙합댄스 살사댄스 브레이크댄스 라인댄스등 웨스턴 댄스를 총망라하여 선보인다.

‘다 함께 춤을’ 이라는 주제로 마련하는 이번 송년 행사에는 특히 한국에서 청소년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비보이 비걸댄스를 선보이며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흥겨운 춤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60여명의 한미무용연합회 회원과 김동실 라인댄스팀 진발레스쿨 학생들이 참여한다. 무용을 가르치고 선보이는 비영리 문화단체로 한인뿐 아니라 타커뮤니티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해 온 한미무용연합회는 그동안 140여 회가 넘는 무용공연을 펼쳐왔다.

사회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아동을 위한 댄스 프로그램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시니어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각종 무용워크샵도 열고 있다.

무용공연이 끝난 후 한미무용연합회관에서 2008년 정기 총회 및 송년파티를 개최한다.

▷문의 (323)428-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