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바틱댄스 배우고 싶은 어린이 다 모여라 .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겨을학기 한미무용연합회 보조 프로그램 시작

 한미무용연합회(단장:진최)는 겨을 학기 다인종 댄스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아동들을 위하여 12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 12주과정을  저렴한 가격에 발레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수요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오후 5시는  5세부터 8세 아동과,  6시는 9세부터 13세의 아동을 위하여 한 시간씩  발레. 아크로바틱댄스클라스를 한미무용연합회관에서 시작한다.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타 인종 학생들 모두에게 오픈 되어 있으며,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발레를 배울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한미무용연합회에서 경비를 보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발레를 배울 수 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시작한 이프로그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서 이번 학기에는 아크로바틱댄스를 더 추가하였다.

 

 

 서울발레단과 M.O.U 를 맺은 한미무용연합회는 지난 7월에 한인타운 최초로 발레 오디션을 통하여 서울발레단과 함께 윌셔 이벨극장에서 공연을 하였고,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이란 한미무용연합회의 발레워크숍과 한인회 주최 광복절 행사때 “코리아환타지”콜보레이션 창작발레공연을 통해 발레리나의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실제로 세계 발레리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로드맵을 이끌어 주면서 방향을 제시해 주어 많은 학생이 발레에 관한 관심과 인식을 달리하면서 발레에 대한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 자녀가 소질이 있고 배우고 싶어 하여도 높은 레슨비 때문에 배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의 아동이 많았다.

 

 그래서 무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또 더 많은 아동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무용을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하여 마련한 한미무용연합회 보조 커뮤니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서울발레단 호두까기인형공연때  안무를 맡았던 카멜 카펠만 선생님이 교육한다.

 

 또한 여기서 배운 학생은 정기발표회와 양로원에 방문하고 각종 커뮤니티 봉사 활동을 함으로써 커뮤니티 크레딧을 받고 긍정적인 자아상이 확립되며 봉사정신이 길러지며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차세대 무용인을 개발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댄스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아동이 참여 하여 혜택을 받을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리고 홍보해 주기를 부탁한다.

 

 www. balletjean.com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장소: 한미무용연합회관 3727  W. 6th Street # 607 LA. CA. 90020

시간:   9월12일부터  11월 28일 12주간 매주화요일

Ballet 매주 화요일 pm  5:00- 6:00 5세 –  8세
    Pm  6;00 – 7:00 9세  – 13세

 

 

 

 

 

3개월 12주 과정  $90 교재,등록비 $30

복장 : 검정 레오타드 핑크타이즈  선착순 사전 예약 필수koaballet@yahoo.com

문의 – TEL: 323 -428 -4429  

 

주최: 한미무용연합회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1205/1091380

부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