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는 8월2일 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 페어 다민족 문화행사에 참가해 헤리티지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연합회 단원 40여명은 발레, 재즈, 힙합댄스, 살사댄스, 밸리댄스, 라인댄스, 비보이 등의 현대 무용들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진발레 학생들과 김동실 라인댄스팀도 함께 참가한다. 비영리단체인 이 연합회는 2003년 창단된 후 커뮤니티에서 130회가 넘는 공연을 해왔으며, OC 페어는 5년째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