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미주 한인의 날’ 선포 행사가 11일 LA시청 내 시의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톰 라본지, 버나드 팍스, 재니스 한 시의원과 미주한인재단 민병용 회장, 남문기 LA한인회장, 최병효 LA총영사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105년 미주이민역사와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는 선포식 축하공연으로 꼭두각시춤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나리 기자>